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꿀노트

가족 간 계좌이체 증여세 기준 총정리 (2025년 변경사항 포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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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8월 1일부터 가족 및 지인 간의 송금과 관련하여 증여세 및 가산세 등의 벌금이 부여될 수 있다고 합니다.
 

가족 간의 돈거래 조심, 증여세, 가산세, 재산세 등의 벌금 폭탄


아무것도 모르고 이전에 했던 것과 동일하게 계좌이체를 진행하는 경우, 몇백만 원에서 몇천만 원까지 벌금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.
부모님과 생활하면서 매달 지속적으로 생활비 항목으로 50만 원 이상 계좌이체로 거래를 하시는 분들은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.
 

 

 
가족끼리 이체하는 경우, 계좌이체 시 메모를 통하여 해당 금액 이체에 대한 정보를 기재해 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.
 
예를 들면 생활비, 결혼자금, 의료비 등의 내용이라도 꼭 이체 메모를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.
500만 원 이상의 송금을 진행하게 되는 경우, 자금 계획서 또는 가족관계 증빙 등 해당 서류들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.
 
또한 작은 금액이라도 반복적인 송금을 진행하는 경우, AI가 탈세 관련 패턴으로 인식하고 파단하여 해당 부분도 증여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.
 

 

 
안전하게 이체를 하기 위한 방법은 차용증을 작성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.
단, 연 4,6%의 이자율을 설정하고 실제 입금기록을 남기는 방법 등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.
[가능금액은 약 2억 1700만 원 까지는 무이자로 가능합니다.]
 

차용증 작성하러 가기

 
다른 방법으로는 자금 용도를 설명가능하게 자료들을 준비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.
학비 및 학원비, 생활비 등은 비과세지만, 증비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‘증여’로 보일 수 있으므로 해당 항목에 대한 영수증 및 증빙 등을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예비 부부의 경우, 해당 시기를 잘 활용하여 증여 관련 면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.
혼인 전에는 약 5천만 원, 혼인 후에는 약 1억까지 증여세 면제가 가능하오니 해당기간을 잘 활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
제일 조심할 부분은 부모와 자식 간의 100만 원 이상의 반복적인 송금, 가족끼리 와리가리 진행하는 송금, 하루 현금 약 1000만 원 이상의 입출금, 무소득자의 카드 과다 사용 등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.
 

2025년 8월부터는 현금도, 송금도 국세청이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AI기능을 통해서 세무조사 시스템의 개인거래도 감지하고 있으니 더욱더 조심하여 세금 폭탄, 벌금 폭탄을 받지 않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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